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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과 사랑의 시작

사명님 | 2017.02.14 17:09 | 조회 1248

미움과 사랑의 시작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괴로운 일이지만,

미움이라는 것은 실은

사랑이 변질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격이 성숙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미움을 통해서 오히려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미운 상대를 통해서만 나의 자아를 깨뜨릴 수 있으니

도리어 감사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사랑도 미움도 우선 상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미워할 수 있는 상대가 있는 자체만으로도 감사하십시오.

미운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것은

내 인생도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미운 사람이라도 사랑의 대상으로

여기게 되는 순간 그것은 나의 큰 재산이 됩니다.

 

미운 상대가 있음을 오히려

감사하며 소망을 가지고 견디십시오.

 

미운 감정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내하고 용서하면

주님께서는 천국의 땅을 넓혀주십니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사랑의 줄을 잡아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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