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심하게 되면
회심하게 되면 즉시 은혜의
지배를 받는 상태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주님과의 교제의 기쁨을 누리게 되며,
말씀을 듣고 은혜도 많이 받습니다.
그러다 조금 시간이 흐른 뒤에
자신의 신앙생활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이렇게 까지 철저히 믿는 것은
제게 너무나 어렵습니다.
이렇게 까지 철저히 믿는 사람이
세상에 몇 명이나 되겠습니까?" 라고 묻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그릇된 길을 간다 할지라도
신자는 그들이 다수라는 이유 때문에
그 길을 따라갈 수는 없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언제나 이 세상에는 어두움 보다 빛이,
부패한 무리들 보다는 소금 같은 그리스도인들이,
넓은 길로 가는 이들보다는
좁은 길로 가는 이들이 소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