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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침묵

장영석님 | 2009.04.13 22:07 | 조회 4260
주님의 침묵 풍랑 이는 바다 위에서 절망하는 제자들에게 물위로 걸어오시기 전까지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보고 오열하는 동생들에게 나사로를 일으키시기까지는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주님이 침묵하시는 동안에 역사는 주인이신 주님의 명령을 받기 위하여 고요합니다 이 침묵 속에서 절망의 늪과 고난의 아픔 속에서 철저하게 부서지고 낮아지고 다져지고 만들어지는 준비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침묵은 바로 기적으로 연결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오늘도 자기 백성에게 오래 참으심으로 침묵하시는 주님의 침묵이 있었기에 바로 내가 오늘 여기에 있나이다 주님께서 정하신 이 훈련의 때에 이제는 불평하지 아니하며 예비하신 그 새벽을 기다리는 설레임 속에 주님만을 찬송하면서 주님이 침묵을 깨시는 바로 그때를 기다립니다. - 말씀연구소 -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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