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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 이,취임식을 마치고...

최고관리자님 | 2009.04.01 18:38 | 조회 4252
서울중앙신학원 원장 이,취임식을 마치고...

진달래와 목련이 어우러진 2009년 새 봄에 원장님의 이,취임식을 맞이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한기채 원장 목사님께 축하를 드립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주의 일을 맡아하시는 목사님들의 모습을 뵐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6년여 시간들을 원장님으로 학교에 봉직하시며 여러 부분들을 잘 지도해 주신 류용성 목사님의 수고하심과 또 이제 새로운 사역과 비전으로 학교라는 십자가를 짊어지시고, 주님께서 맡기신 일들을 기쁘게 감당하시려고 이제 첫발을 내딛으시는 한기채 목사님의 모습을 뵐때 정말 아름답고 귀한 섭리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이,취임식예배를 보며 ‘정말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시는 분들을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어서 하나님께서 일을 행하시고 계셨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서울중앙신학원이 22년 전에 현재 명예교장님이신 이만신 목사님께서 세우실 때 주님의 제자됨의 사역을 감당하시기 위해 이 땅을 주님의 이름으로 변화시킬 복음의 일꾼들을 세우시려는 그 뜻에 따라 이 학교가 그 전통을 이어왔으며 또 앞으로 새로운 원장님을 통하여 그 뜻이 더 귀하게 세워질 것을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이 정말 주님의 크신 은혜임을 믿으며, 앞으로의 새 비전과 소망속에 더 좋은 Blue Ocean의 아름다운 시작의 시간이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학교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께서 세우시고자 하는 신실한 사역자들을 더 많이 배출되며. 또 세상에서 하나님께서 쓰실 귀한 빛과 소금으로 아름답게 쓰여질수 있으면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될 것입니다.
또 수많은 주님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제자들... 작은 소자에게 물 한 그릇을 줄 수 있는 주님의 제자들이 더 많아져서 모두가 세상에 빛이 되고, 소금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또 기뻐하실 것입니다. 우리 학교와 재학생, 모든 동문들은 한기채 원장 목사님과 함께 그 일들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음이 감사이며 기쁨입니다.

학교를 맡아 모든 일에 최선의 삶으로 주님께 다가가시려는 원장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목사님께서 생각하시는 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깊은 영성, 탁월한 리더쉽을 가진 전문 사역자를 배출하기를 원하는 그 비전들이 주님의 도우심 가운데 아름답게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함께 걸어가는 중앙성결교회에도 하나님께서 뜻하신 귀하신 은혜와 부흥의 역사...사랑의 역사가 늘 있기를 기도하며 소망합니다. 늘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섬기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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