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에 당돌한 무관심
사실 돈이라는 것은
지혜롭게 써야만 그 가치가 올라간다.
성실하게 땀 흘려
돈을 번 사람은 그 이치를 알고 있다.
관심을 돈이 아닌 다른 곳으로 옮겨라.
그래야 삶과 희망을 새롭게 결합시킬 수 있다.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돈 버는 일에만
모든 것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 탄줘잉의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삶의 지혜 51가지》중에서 -
인품을 떠나 돈으로 판단하는 세상이다.
돈이 있고 없고도 "조상 탓이다. 지복이다.”
불평불만이 아우성이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돈에 목숨을 걸진 말자.
돈에 얽매인 만큼
또 다른 소중하고도
더 큰 인생을 잃게 되니까.
돈은 멀어질수록 홀가분해지고
가까워질수록 근심과 걱정이 더욱 늘어난다.
“적당히” “있을 만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게 돈이다.
돈에 당돌한 무관심이 부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