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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빚으소서

사명님 | 2016.04.19 16:35 | 조회 1805

나를 빚으소서

 

우리는 우리를 빚으시는

토기장이 손에 놓인 진흙과 같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의 땅이 갈아엎어지고

잡초를 제거하는 그 과정에서도

우리의 밭은 언제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아래 있다는 것을

-코리 덴 붐의

‘하나님의 영광을 비추는 거울’ 중에서

 

우리는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자라나기를 간구합니다.

하지만 믿음의 성장 가운데 찾아오는 시련이나

곁길로 향할 때 걸음을 멈추게 하시는

하나님의 회초리는 달갑게 여기지 않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지금은 비록 고통 가운데 있을지라도

주님을 신뢰하며 나의 모든 것을 의탁할 때

훗날 생명의 면류관을 얻게 될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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