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다이어트
농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논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벼가 잘 자라는 줄 압니다!.
하지만 논에 항상 물이
차 있으면 벼가 부실해져
작은 태풍에도 잘 넘어집니다!
그래서 가끔은
물을 빼고, 논바닥을 말려야
벼가 튼튼해집니다.
우리 삶의 그릇에도
물을 채워야 할 때가 있고,
물을 비워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비우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무엇을 채우고
무엇을 비우시겠습니까?
마음에도 저울이 있습니다!
가끔씩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자기 위안이 무거워져
변명을 가리키는지
슬픔이 무거워져
우울을 가리키는지
주관이 무거워져
독선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무겁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 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세상 살면서
사랑하는 일이 우선입니다.
인생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잠시 소풍 온 사람들입니다.
같이 웃고 같이 슬퍼해 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해서
손 모아 기도해야 합니다.
"인생이 아름다운 건
사랑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