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의 삶과 신앙
미국 대통령으로 재임 시절에
가장 정치를 못 하였다고
평을 받은 이가 카터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상중에 가장 권위 있는 상이 노벨상이고
노벨상중에 가장 부러운 상이 평화상입니다.
그가 평화상을 받은 이유를 몇 가지 들었습니다.
(1) 세계 분쟁이 있는 곳에는 어김없이
그가 나타나서 평화롭게 하는 데 노력을 하였습니다.
(2) 해비타트 프로젝트를 만들어
전 세계 망치를 들고 다니며
집이 없는 사람에게 집을 지어 주었습니다.
집이 망가진 이들에게 다가가서 집을 고쳐주었습니다.
(3) 매 주일이면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기를 그치지 않았습니다.
(4) 한 달에 한 번씩은 아내와 더불어 교회 청소를 하였습니다.
(5)늘 전도지를 들고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에게 마다 전도를 하였습니다.
카터는 늘 내가 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는 사람이라고 평을 하고 있습니다.
카터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나를 보내신 존재이유를 찾아서
그 것을 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 결과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