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주님의 침묵

장영석님 | 2009.04.13 22:07 | 조회 4264
주님의 침묵 풍랑 이는 바다 위에서 절망하는 제자들에게 물위로 걸어오시기 전까지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죽은 나사로를 보고 오열하는 동생들에게 나사로를 일으키시기까지는 주님은 침묵하셨습니다 주님이 침묵하시는 동안에 역사는 주인이신 주님의 명령을 받기 위하여 고요합니다 이 침묵 속에서 절망의 늪과 고난의 아픔 속에서 철저하게 부서지고 낮아지고 다져지고 만들어지는 준비가 있었습니다 주님의 침묵은 바로 기적으로 연결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오늘도 자기 백성에게 오래 참으심으로 침묵하시는 주님의 침묵이 있었기에 바로 내가 오늘 여기에 있나이다 주님께서 정하신 이 훈련의 때에 이제는 불평하지 아니하며 예비하신 그 새벽을 기다리는 설레임 속에 주님만을 찬송하면서 주님이 침묵을 깨시는 바로 그때를 기다립니다. - 말씀연구소 - (이현덕)                                                                                                
twitter facebook google+
322개 (15/17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2
미남
4161
05.11
미남
4444
05.11
장영석
4265
04.13
최고관리자
4255
04.01
미정
4214
03.19
장영석
5603
03.14
최고관리자
4467
04.11
장영석
4607
03.12
여유로움
4352
03.11
최고관리자
4407
04.11
장영석
4777
03.07
최고관리자
4638
02.05
낮은자
5001
01.20
장영석
4850
01.17
장영석
4789
01.08
최고관리자
4901
12.01
최고관리자
4671
11.11
최고관리자
470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