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
사랑하게 하소서 …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 같이...
-김현승의 「가을의 기도」 일부분
오늘 하루도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깊어가는 가을을 지나고 계시는지요...
날마다 똑같은 일상에서 하나님의 새로운 비전을 찾고 계시나요...
하나님께선 늘 우리 삶의 매일매일이 창조적인 삶이 되시도록
우리를 부르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학교가 어느덧 21주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학교를 졸업하고 또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신 학교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운영되어지고 있습니다.
우리 서울중앙신학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며...
동문 목사님...전도사님!
2008학년도에도 중앙인들이 함께 만들어가야 되는 중앙인의 밤이 개최됩니다.
모두 오셔서 `중앙인의 밤`을 주님께서 베푸신 사랑의 자리로...
또 가을의 따스한 햇살같은 교제의 자리로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선지동산에 여러 동문 목사님, 전도사님을 초대합니다!!
`중앙인의 밤`에 모든 동문 여러분들을 초대하오니
오셔서 동문과 재학생들의 귀한 대화가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주의 사랑이.. 주의 크신 은혜가 동문 여러분께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각 기수별로 연락을 하셔서 많이 오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 중앙인의 밤 안내 ***
*장소 : 성봉예배실(중앙성결교회 2층)
*일시 : 2008년 11월 11일(화) pm 5: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