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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평한 은혜

사명님 | 2015.12.17 02:01 | 조회 2030

불공평한 은혜

 

우리는 모두 포도원에 마지막으로

불러와 품삯을 받은 사람들이다.

 

‘은혜’ 그 자체가 아버지와

관계없는 자들에게는 불공평함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불공평함’

이라는 그 은혜 때문에

내가 구원받을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용규 선교사의

‘더 내려놓음’ 중에서-

 

 

때론 구원의 은혜가

공평하지 않다고 불평하지는 않습니까?

 

과거의 잘못을 빌미삼아 나중 믿은 형제의

헌신을 깎아 내리고 겉으로 보여 지는 모습만으로

자매의 믿음을 재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인간적인

조건을 넘어 동일한 구원의 은혜를 베푸십니다.

 

형제나 자매의 허물을 말하기 전

우리 자신이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 역시

이 ‘불공평한’,그러나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었음을 기억하십시오.

 

 

늘 겸손함으로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먼저 믿은 자의 본으로

세상 가운데 주님의 산증인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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