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성도가 이단에 빠진다.
- 피를 토하는 뜻한 웅변적 설교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오직 교회 일에 투신하는 듯이 보이는 이단 목사를 보고 존경하는 마음이 나온다.
- 본받을 것 없는 사회현실에서 방황하다가 강력한 카리스마에 이끌려 신도들 자신이 투신한다.
- 이단 목사를 성경대로 행하는 자라고 믿고 자신의 모범으로 삼는다.
- 어느덧 자신의 심령에 멋진 연예인 같은 우상이 물러가고 이단 목사의 카리스마가 자리 잡는다.
- 이단들의 특징인 자신의 말을 어기면 지옥 간다는 거짓말에 점점 쇠뇌 되어 간다.
- 이단의 세뇌에 따라 이단의 비성경적인 주장도 의심하는 죄(?)를 범치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다.
- 이단 목사의 말에 어찌해서든 순종하려고, 온갖 모임과 온갖 헌금을 충심으로 행한다.
- 이단 목사의 멋들어진(?) 교회 내에서의 군림행위를 보고, 자신도 그런 목사가 되기를 소망하기도 한다.
- 어쩌다가 이단 목사의 전화나 편지 답장을 받으면, 마치 자신이 사모하는 연예인으로부터 답장이 온양 미치도록 빠져들고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외친다.
- 청소년들은 중요한 청소년기를 자라며, 온갖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연예인 사진 등을 이단 목사에게 갖다 바치고, 그 빈자리에 이단 목사를 대신 모셔둔다.
- 이단에 사이클이 맞춰진 자신은 이단 목사가 사용하는 특수한 용어들을 사용하게 된다.
- 서서히 이단 목사의 믿음의 체계를 동일하게 형성해 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보가는 이단 목사의 이단적 성경해석에 권위를 두게 된다.
- 따라서 이단 목사의 비성경적 신성모독과 이단 주장을 지적해도 그것은 이단 목사에게 세뇌된 대로 교회가 커지니까 시기해서 그렇다고 멸시해 버린다.
- 이단 목사에게 세뇌된 나머지 이단 목사의 생각처럼 되어 버려 판단력을 상실한 결과로 성경보다는 이단 목사를 변호하고 보호하는 자로 변화된다.
- 이단 목사에게 세뇌된 나머지 이단 목사의 생각처럼 되어 버려 판단력을 상실한 결과로 성경보다는 이단 목사를 변호하고 보호하는 자로 변화된다.
- 이단을 분별하여 경고하는 사역자에 대한 심한 적개심이 자신 속에 자리 잡아 가고 자신의 인격은 이단 목사를 닮아 거칠고, 이단 분별 자에 대해 욕설과 비아냥거림의 저질스런 인격으로 변모한다.
- 인단분별 사명자로부터 받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성경으로 검증하지 못하고, 주님을 위해 받는 핍박이라고 자신 집단에서 서로 위로하나, 성경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못하고 분함과 적개심만을 마음에 쌓아간다.
- 이단 목사의 말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태세를 갖춘 전투 형 인간으로 자신이 변화해 가며,이단조종 형 인간으로 변질해 간다.
- 이단 목사의 설교에 웃기도 하며, 울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마저도 모두 내어준 상태가 되어 많은 은혜를 경험한 것 같은 착각을 계속해 간다.
- 이젠 이단 목사의 보호를 위한 길이라면 하나님의 일로 여기고 때론 이단 분별사명자의 교회를 몇 백 명, 몇 천 명씩 떼 지어 가며 위협시위도 시도한다.
- 세상과 교회 즉 성과 속을 철저히 분리하기 시작하며, 세상은 이단 목사의 설교를 듣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착각에 공격적전도형 인간으로 변화된다. 그러나 이미 믿음의 체계가 이단적 사상으로 들어차 있으니 다른 사람도 배나 지옥자식을 만드는 격이 된다.
- 서서히 이단 조직 충성형인간이 되어버린 자신을 하나님을 행한 변화된 모습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한다.
- 판단력과 성경적으로 생각하는 이성을 상실한 이단조종 형 인간이 되어 버린 나머지 양의 가죽을 서서히 빠져 아노는 이리의 꼬리를 보아도 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단 목사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 이단 목사의 빠른 호흡형 설교와 혈기를 토하는 웅변적 설교에 마음이 항상 흥분되는 등의 동화과정을 거친 신도들은 다른 사람의 설교는 들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 이젠 이단 목사의 강력한 비성경적 이단설에 심취한 나머지, 이단 목사의 새로운 소식을 계속 듣기를 바라고, 이단 목사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영적 마약 적 처방을 더욱 강력히 원하게 된다.
- 이단 목사 이외의 부목사 설교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마음에 차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흥분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부목사 설교 역시 이단자가 평소에 쓰는 단어들로 무장되어 있지만 그의 엉성한 표현에 녹음기 정도로만 인식하고 말며, 이단 목사만 원하는 이단중독 형 인간이 되어 버린다.
- 아주 너그러운 마음으로 변화된 이단 교회 신도들은 이단 목사의 신성모독 적 발언에도 양심이 발동하지 않는다. 스스로 이단 목사의 깊은 뜻을 헤아리며, 헌신을 강조하는 강력한 표현이구나 하는 정도로 이단의 신성모독을 덮어 주고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