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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도가 이단에 빠진다.

사명님 | 2015.11.28 16:28 | 조회 2353

이런 성도가 이단에 빠진다.

 

 

  1. 피를 토하는 뜻한 웅변적 설교와 자신을 돌보지 않고 오직 교회 일에 투신하는 듯이 보이는 이단 목사를 보고 존경하는 마음이 나온다.
  2.  본받을 것 없는 사회현실에서 방황하다가 강력한 카리스마에 이끌려 신도들 자신이 투신한다. 
  3. 이단 목사를 성경대로 행하는 자라고 믿고 자신의 모범으로 삼는다. 
  4. 어느덧 자신의 심령에 멋진 연예인 같은 우상이 물러가고 이단 목사의 카리스마가 자리 잡는다. 
  5. 이단들의 특징인 자신의 말을 어기면 지옥 간다는 거짓말에 점점 쇠뇌 되어 간다. 
  6. 이단의 세뇌에 따라 이단의 비성경적인 주장도 의심하는 죄(?)를 범치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는다. 
  7. 이단 목사의 말에 어찌해서든 순종하려고, 온갖 모임과 온갖 헌금을 충심으로 행한다. 
  8. 이단 목사의 멋들어진(?) 교회 내에서의 군림행위를 보고, 자신도 그런 목사가 되기를 소망하기도 한다. 
  9. 어쩌다가 이단 목사의 전화나 편지 답장을 받으면, 마치 자신이 사모하는 연예인으로부터 답장이 온양 미치도록 빠져들고 사랑하고 존경한다고 외친다. 
  10. 청소년들은 중요한 청소년기를 자라며, 온갖 자신이 가지고 있던 연예인 사진 등을 이단 목사에게 갖다 바치고, 그 빈자리에 이단 목사를 대신 모셔둔다. 
  11. 이단에 사이클이 맞춰진 자신은 이단 목사가 사용하는 특수한 용어들을 사용하게 된다. 
  12. 서서히 이단 목사의 믿음의 체계를 동일하게 형성해 가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경보가는 이단 목사의 이단적 성경해석에 권위를 두게 된다. 
  13. 따라서 이단 목사의 비성경적 신성모독과 이단 주장을 지적해도 그것은 이단 목사에게 세뇌된 대로 교회가 커지니까 시기해서 그렇다고 멸시해 버린다. 
  14. 이단 목사에게 세뇌된 나머지 이단 목사의 생각처럼 되어 버려 판단력을 상실한 결과로 성경보다는 이단 목사를 변호하고 보호하는 자로 변화된다. 
  15. 이단 목사에게 세뇌된 나머지 이단 목사의 생각처럼 되어 버려 판단력을 상실한 결과로 성경보다는 이단 목사를 변호하고 보호하는 자로 변화된다. 
  16. 이단을 분별하여 경고하는 사역자에 대한 심한 적개심이 자신 속에 자리 잡아 가고 자신의 인격은 이단 목사를 닮아 거칠고, 이단 분별 자에 대해 욕설과 비아냥거림의 저질스런 인격으로 변모한다. 
  17. 인단분별 사명자로부터 받는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성경으로 검증하지 못하고, 주님을 위해 받는 핍박이라고 자신 집단에서 서로 위로하나, 성경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지 못하고 분함과 적개심만을 마음에 쌓아간다. 
  18. 이단 목사의 말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태세를 갖춘 전투 형 인간으로 자신이 변화해 가며,이단조종 형 인간으로 변질해 간다. 
  19. 이단 목사의 설교에 웃기도 하며, 울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마저도 모두 내어준 상태가 되어 많은 은혜를 경험한 것 같은 착각을 계속해 간다. 
  20. 이젠 이단 목사의 보호를 위한 길이라면 하나님의 일로 여기고 때론 이단 분별사명자의 교회를 몇 백 명, 몇 천 명씩 떼 지어 가며 위협시위도 시도한다. 
  21. 세상과 교회 즉 성과 속을 철저히 분리하기 시작하며, 세상은 이단 목사의 설교를 듣고 구원받아야 한다는 착각에 공격적전도형 인간으로 변화된다. 그러나 이미 믿음의 체계가 이단적 사상으로 들어차 있으니 다른 사람도 배나 지옥자식을 만드는 격이 된다.
  22. 서서히 이단 조직 충성형인간이 되어버린 자신을 하나님을 행한 변화된 모습이라고 착각하기 시작한다.
  23. 판단력과 성경적으로 생각하는 이성을 상실한 이단조종 형 인간이 되어 버린 나머지 양의 가죽을 서서히 빠져 아노는 이리의 꼬리를 보아도 그 것을 깨닫지 못하고 이단 목사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24. 이단 목사의 빠른 호흡형 설교와 혈기를 토하는 웅변적 설교에 마음이 항상 흥분되는 등의 동화과정을 거친 신도들은 다른 사람의 설교는 들을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린다.
  25. 이젠 이단 목사의 강력한 비성경적 이단설에 심취한 나머지, 이단 목사의 새로운 소식을 계속 듣기를 바라고, 이단 목사의 이성을 마비시키는 영적 마약 적 처방을 더욱 강력히 원하게 된다. 
  26. 이단 목사 이외의 부목사 설교도 귀에 들어오지 않고 마음에 차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흥분시켜 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 부목사 설교 역시 이단자가 평소에 쓰는 단어들로 무장되어 있지만 그의 엉성한 표현에 녹음기 정도로만 인식하고 말며, 이단 목사만 원하는 이단중독 형 인간이 되어 버린다.
  27. 아주 너그러운 마음으로 변화된 이단 교회 신도들은 이단 목사의 신성모독 적 발언에도 양심이 발동하지 않는다. 스스로 이단 목사의 깊은 뜻을 헤아리며, 헌신을 강조하는 강력한 표현이구나 하는 정도로 이단의 신성모독을 덮어 주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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