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기 들어오네요. 예전에 3학년 편입해서 1학기 마치고 개인적인 사유로 학교를 마치지 못했네요. 기회가 되면 다시 편입해서 신학교 졸업은 하고 싶은데... 지금은 결혼해서 경남 함양의 지남교회에서 집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결혼도 2011년도에 필리핀 자매와 결혼하여 지금은 4살된 딸(이보배)도 있습니다. 다음에 동기들도 잘 지내는지 만나보고 싶네요. 함께 공부했던 최유나 사모님도 지금은 캄보디아로 선교하러 가시고... 내년에 서울에 방문할 일이 있어 올라갈 예정인데 기회가 되면 신학교 방문해서 인사도 나누고 싶네요. 중앙인의 밤 좋은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간되면 가고싶은데... 혹시나 제 연락처 남겨놓을께요. 이주형 : 010 8207 3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