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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사명님 | 2015.12.23 23:52 | 조회 2135

소망

 

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결정은 포기하기로 하는 것이다.

 

절망은 가장 무서운 전염병이다.

염려하고 걱정한다고 해서

되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소망은 힘을 주고 단결시키며

 가진 능력을 몇 배로 증가시킨다.

 

소망은 단순히 지혜로운 생각이

아니라 신념이기 때문에,

실상 믿음과 소망은 하나이다.

 

영원한 하나님을 믿는 자는

내일에 대한 소망을 갖고 있다.

 

우리 생애에 의미를 주는

근본적인 2대 요소가

바로 믿음과 소망이다. 

 

나의 인생이 아무리 짧아 보이고

허무해 보여도 자포자기하지 말자.

아무렇게나 달려가지 말자.

 

사는 것이 고생스럽고 되어지는 성과가

너무 적게 생각되어도

낙심하지 말자포기하지 말자. 

 

기독교의 소망이란 바라보는 것이 아니고

부딪히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모세가 홍해에 부딪히고,

소년 다윗이 골리앗에 부딪히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부딪히고,

 

아브라함이 광야에 도전하는 것은

절망적인 몸부림이 아니라

확실한 소망을 가졌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것을 믿음이라고 부른다.

믿음은 불꽃같이 고요한 소망이다.

 

이런 부딪힘과 신앙은 거창한 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구질구질하고 괴로움이 많은 일상생활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충실하게 실천함으로써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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