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믿음을 보이라..예수님을 만나려고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의 자기혁신,
밤새 고기를 잡지 못했어도
다시 그물을 던진 베드로의 순종,
38년 동안 앉은뱅이로 살던
사람의 기적적인 변화,
믿음은 행동이다.
그 행동은 하나님 안에서
형통한 삶의 비결이다.
-T.D 제이크스의
‘담대한 믿음’ 중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말합니다.
“왜 내게는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가?”
또는 이렇게 결론짓기도 합니다.
“죄가 많아서 주님의 일에
쓰임 받을 수 없다.”고.
하지만 그것은 모두 게으른
신앙인의 핑계일지 모릅니다.
믿음은 우리가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 분께 나아가며,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내려놓고
이제 믿음으로 주 앞에 나아가십시오.
지금은 비록 작고 보잘것없는 믿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행위의 믿음이
우리의 신앙의 깊이를 말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