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삶을 위한 원리
내일은 빈 종이와 같다.
그곳에 자신의 계획을 적고 꿈을 그리면 된다.
그 내일이란 종이를 검게 칠해놓고
미리 염려하지 말라.
갈등보다 방황이 나쁜 것이다.
갈등은 정신의 힘을 강화시키지만
방황은 정신의 힘을 약화시킨다.
현대인에게 쓰는 마귀의 가장 좋은 전략은
성도들을 아주 바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바쁘게 사는 것이 꼭 잘사는 것은 아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것을 훈장으로
여기는 '명예성도'가 되지 말고
진정 내 안에 예수님이 있는지를 반성하고
다시 한번 우선순위의 삶을 확고히 정립하라.
이미 벌어진 슬픈 일에 매이지 말라.
왜 하나님이 기억력을 완벽하게 주지 않고
거룩한 건망증을 주셨는가?
불행한 과거는 빨리 잊으라는 뜻이다.
인간관계에서 너무 서로만
붙잡으려고 하면 대개 실망한다.
그러나 기도하는 손으로
하나님을 꼭 붙잡으면
그것이 결국 승리하는 길이고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