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동하며 사십니까 **
때때로 나의 감동지수를 체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감동해야 할 일에 아무 느낌없이 무덤덤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면 즉시 돌이키십시오.
세상에 같은 것은 두 번 되풀이 되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 스물 네 시간은 오늘뿐입니다.
오늘의 스물 네 시간은 어제 같은 스물 네시간이지만
어제의 하루가 오늘 하루일 수는 없습니다.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와는 다릅니다.
매일매일의 그 모든 것은
새로운 창조물인 것입니다.
계절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에 감동하며 사십니까?
감동할 줄 모르는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미세정서에 감동하십시오.
그래야 작은 일에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매일매일 아름다운 세상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그리고 어제와는 다른 모습으로 나를 만나는
새날에 그 모든 것에 감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