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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저물어가지만...

장영석님 | 2009.12.28 20:01 | 조회 4239

      한해가 저물어가지만..... 낮아짐으로 평안을 주셨고 희생으로 생명을 주셨고 섬김과 배려로 사랑을 안겨주신 예수님~ 한해가 저물어가지만 여전히 부족함만을 고백할 수 밖에 없는 우매한 삶~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살아가지만 더러워 지면 바꾸고 바꾸는 삶을 언제까지 지속할려는지 마음이 무거워지는 아침~ 조용히 무릎꿇고 두손을 모은다.. 버림받아 마땅한 어리석은 자이지만 올 한해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감사하다 고백할 수 있는 깨달음을 주신 주님게 모든 영광을 올립니다. 이루고자 하는 것들은 많았지만 욕심이었을 알게되고 앞만보고 달려가기 보다는 늘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돌아보는 생각을 주신 주님께 감사 기도를 드릴 수 있음에 행복했다고~ 가진것 없지만 그나마 있는 것에서 나눔을 이야기 하며 살아가려 합니다. 작고 보잘것 없을지라도 최선을 다한 섬김으로 살아가렵니다. 낮아짐으로 평안을 안겨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언제나 변함없이 떠오르는 따뜻한 햇살처럼 어두운 곳에 불을 밝히고 따듯함을 전하는 작은 소자의 삶을 살아가렵니다....좋은글 중앙신학생 여러분과 교수님 새해 복(福) 많이 받으세요! 家內 두루 平安 하시고 健康 하셔서 하시는 일마다 형통 하시기 바랍니다. 밝아오는 2010년새해에는 풍성한 기쁨속에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길 바라며 .... 더욱 주님에게 쓰임 받는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근하신년(謹賀新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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