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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으며 중앙신학교 교직원들에게 설 인사를 드립니다.

사명님 | 2015.02.17 03:28 | 조회 3526

명절을 맞으며 중앙신학교 교직원들에게

설 인사를 드립니다.

 

    서울중앙신학교 이사장이신 박순영 목사님, 교장 한기채 목사님, 교무과장 황돈형 목사님, 학생과장 김기정 목사님, 장로 이종신 교수님과 간사 송미정 집사님, 송순자 집사님에게 민족의 최대 명절인 음력을 설을 맞으면서 설 인사를 드립니다.

   해마다 찾아오는 설이지만 2015년 설은 중앙신학교 졸업생들에게는 특별한 설일지도 모릅니다. 소명을 받아 늦게 시작한 공부지만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가르침과 사심 없는 사랑으로 신앙지식과 목회 경험 등 세상에서 배울 수 없는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신학생들 모두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서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교직원들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공부하는데 많은 편리를 주었습니다.

   설 명절이 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부모형제와 가까운 친척친우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아름다운 선지동산인 중앙신학교를 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우리들을 한 자리에 불러 배우게 한 것은 받은바 은사대로 배운 지식을 가지고 가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데 최선을 다 하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의심치 않고 믿습니다.

   그러나 학교에 남아서 계속해서 새로운 학생들을 맞이하고 그들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 세상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귀한 일은 없습니다. 그런 영혼구원할 일꾼들을 양성하는 학교는 더 귀합니다. 학교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언제 한 번 불평불만 없이 웃음으로 반기며 편리를 도모해 주시는 여러분을 존경합니다.

   방학기간에도 귀한 말씀을 주시고 또 식사까지 대접하는 두 교수님 김기정 목사님과 황돈형 목사님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라도 더 가르치려고 애쓰시는 이종신 교수님도 잊을 수 없습니다. 송미정 간사님 송순자 집사님 천사 같은 두 분에게도 주님께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것으로 채워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제25기 졸업생 김창복











이종신 교수님 항상 건강하세요

 송미정 간사님 항상 행복하세요

 송순자 집사님 승리하세요

 두 분 우리 동기들과 똑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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