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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최고관리자님 | 2014.01.17 22:00 | 조회 3493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더욱 더 주님의 형상과 닮게 하시기 위해

나의 모난 부분들을 깎으실 때

하나님은 그것을 " 사랑 " 이라 부르시지만

난 그것을 " 고난 " 이라 부릅니다.


하나님이 나를 너무 사랑하심으로

나를 아버지의 나라로 인도하시기 위해

낮은 마음과 넓은 마음을 갖게 하시려고

좁은 길로 인도하시는 것 하나님은 그것을

" 은혜 " 라 부르시지만

나는 그것을 " 연단 " 이라 부릅니다.


사탄이 나와 하나님의 관계를

질투하여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기 위하여 나에게 물질의 부함과

세상의 즐거움을 풍족히 불어 넣어줬을 때

하나님은 그것을 " 시험 " 이라 부르시지만

난 그것을 " 축복 " 이라 부릅니다.


세상의 기준과 세상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일들을 바라보기에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한 채

그렇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오해하고

잘못 받아들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하나님의 기준으로

아버지의 계획하심과 뜻하심을

깨달을 수 있도록

주님에게 아버지의 지혜를 구하고

나의 아둔하고 어두워진 눈을 밝혀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간혹

내가 이해할수 없는 일들로 인해 마음이

무너 질때도 있겠지만

그 분은 이해할 대상이 아니라

믿어야 할 대상이기에.

눈을 들어 우릴 사랑하시는

그를

바라봅니다...

어버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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