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드온 300' 일만원 후원내역서 - 2021년 2월

관리자님 | 2021.05.06 05:55 | 조회 299
하나님께서 
우주로, 자연세계로 가장 강한 짐승들을 예를 들어
전능자이신 하나님 자신을 
계시하시자
침묵하던 욥이 고개를 떨구고 
입을 엽니다.
이제서야 하나님 앞에서 백기를 듭니다.

욥이 대답하였다.
2절 주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다는 것을 이제 저는 알았습니다. 
주님의 계획은 어김없이 이루어진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3절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감히 주님의 뜻을 흐려놓으려 한 자가 바로 저입니다.
깨닫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들 이었습니다.

4절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들어라 내가 말하겠다 내가 물을 터이니 내게 대답하여라" 하셨습니다.

5절 주님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지금까지는 제가 귀로만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제가 제 눈으로 주님을 뵙습니다.

6절 그러므로 제가 제 주장을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잿더미 위에 앉아서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창조하신 광엄한 창조세계 가운데 
모든 것을 다 잃고 난 후 
욥은 점보다 더 작은 자신을 느끼고서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나의 자리가 클수록 하나님의 자리는 축소되고
내가 작을 때, 
하나님이 더 크게 보이게 됩니다.
세미한 주님 음성을 듣는 우리 영이 되기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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