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언덕에서
유안진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없는 들꽃은 하나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 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그래서 하늘의 눈금과 땅의 눈금은
언제나 다르고 달라야 한다는 것도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우리는 주님의 지음받은 인간으로
주님을 위해 들꽃 향기 가득한
주님의 임재 가득한 삶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후원자님들께 늘 감사드리며
주님안에 흐르는 귀한 은혜에 감동하는 오늘입니다.
감사합니다!!!
교무행정실 드림.